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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토트넘, 맨유에 1-2 석패…"손흥민 인상적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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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토트넘 손흥민(오른쪽)이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경기에서 상대 팀 마커스 래시퍼드와 볼 다툼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뉴스웨이 안민 기자]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트와의 FA컵 4강에서 무릎을 꿇었다. 86분간 뛴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못하고 패배를 곱씹어야 했다.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강 단판 승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 훗스퍼를 2-1로 꺾었다.

토트넘은 전반 11분 델리 알리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이후 맨유의 알렉시스 산체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뒤 후반전에 안데르 에레라에 역전골까지 당했다.

한편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86분에 에릭 라멜라와 교체됐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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