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되는 주민[독자 촬영제공=연합뉴스] |
22일 오전 10시께 오산시 갈곶동 한 원룸에서 불이 났다.
오산 원룸서 불[독자 촬영제공=연합뉴스] |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28대, 소방관 등 5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원룸에 붙은 불은 거의 진화됐으나, 현재 인접한 옆건물로 불이 옮겨붙어 소방관들이 연소확대 저지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완료하는 대로 인명피해 여부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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