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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LG전자, 평창올림픽 피겨 스타들과 '아이스판타지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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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LG전자가 20일부터 사흘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인공지능 LG 씽큐(ThinQ) 아이스 판타지아’를 선보였다. 22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LG 씽큐 존'에서 LG전자 인공지능 제품들을 체험하고 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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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LG전자가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빙판 위의 환상곡'을 주제로 '인공지능 LG씽큐(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를 비롯해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알리나 자기토바(러시아), 은메달리스트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겜린 조 등 국내외 피겨스케이팅스타들이 공연을 펼쳤다.

LG전자는 공연장 입구에 LG 씽큐 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LG전자의 인공지능 제품들을 살펴보도록 했다. LG씽큐는 LG전자가 글로벌시장에 론칭한 인공지능 브랜드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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