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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해피콜, 2018 홍콩 가정용품 박람회 참가…각종 주방용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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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달 2023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2018 홍콩 가정용품 박람회’의 해피콜 전시 부스 모습./제공=해피콜



아시아투데이 김진아 기자 = 해피콜이 20일~23일 홍콩에서 열린 ‘2018 홍콩 가정용품 박람회’에 6년 연속 참가해, 다양한 주방용품제품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33회를 맞은 홍콩 가정용품 박람회는 홍콩 무역발전국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로, 전세계 25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미국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독일 소비재 박람회와 함께 가정용품 분야 3대 전시회로 꼽힌다.

이번 전시에서 해피콜은 주방용품 부문에 참가해 초고속 블렌더·양면팬·프라이팬·냄비 등 제품을 전시했다. 해피콜은 박람회 주최 기관인 홍콩무역발전국에서 마련한 부스에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Z’와 ‘해피콜 아이디오 프라이팬’ 등을 특별전시하기도 했다.

엑슬림Z는 현재 국내 블렌더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엑슬림’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강화된 모터를 장착해 기존 제품 135% 향상된 파워를 지녔다. 편의성을 극대화한 이지 컨트롤 기능으로 손쉽게 작동이 가능하고, 블렌딩 시간이 자동 설정된 오토 메뉴 기능으로 슬러시·무른 과일·단단한 과일·스프 등 다양한 메뉴를 사용할 수 있다.

이동용 해피콜 부사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전시한 제품이 바이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며 “앞으로 해외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 해외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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