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국방연구개발 현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은 무기 개발자가 직접 들려주는 과학특강을 통해 스텔스, 레이더 등 무기 속 과학 원리를 배우고, ADD가 개발해 우리 군이 사용하고 있는 각종 무기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과학관과 전시실을 둘러볼 수 있다.
또 바다 속에서 잠수함의 눈 역할을 하는 소나(Sonar)의 연구실험실을 방문해 평소 궁금했던 과학적 호기심도 해결할 예정이다.
남세규 ADD소장은 "언제나 학생들은 국방과학과 국가과학의 미래"라며 "학생들이 국방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ADD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구소원을 활용한 학습 멘토링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