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처 직원 공채..20일부터 접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 블라인드 채용 도입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방송내용 심의와 인터넷상의 불법·유해정보 규제를 담당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년 반만에 드디어 신규직원을 모집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는 ‘2018년도 사무처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채용예정분야는 일반직 7급이며, ▲서류전형, ▲직무와 관련한 지식을 물어보는 필기전형, ▲업무수행능력 평가를 위한 실무면접, ▲그리고 최종면접을 거쳐 오는 6월 중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방심위는 “특히 입사지원서에 사진, 출신학교 및 지역, 가족관계 등 일체의 개인정보 기재를 배제하고 오로지 역량으로만 평가하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새롭게 도입, 전형절차를 투명하게 하여 채용 절차의 공정성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서접수는 4월20일(금)부터 27일(금)까지 온라인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