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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고경표, 김범 이어 '깜짝 입대'…열일 행보 잠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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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김범 인스타그램


배우 김범에 이어 고경표가 깜짝 입대 소식을 알려 아쉬움을 주고 있다.

고경표는 20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를 통해 "오는 5월 2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남자로서 성실하고 씩씩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오겠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배우 고경표로서 인간 고경표로서 더욱 성장해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최근 몇 년 동안 열일 행보를 이어온 고경표는 이를 잠시 중단하게 됐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 '시카고 타자기', '크로스' 등으로 꾸준히 작품을 선보인 그에게 대중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한편 고경표에 앞서 배우 김범도 깜짝 군입대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2일 김범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김범이 오는 4월 26일 국가의 부름을 받고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거쳐야 하는 군복무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욱이 김범은 배우 오연서와의 열애 소식을 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입소 소식을 밝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신정원 기자 sjw199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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