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23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김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김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이날 하나금융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에 따르면 김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한 표결 결과, 78.9%의 주주가 참석해 84.6%가 찬성했다. 반대는 15.0%이고 기권은 0.5%다.
이학렬 기자 toot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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