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봄이 부른다] 블랙야크, 예측불가 자연 변화 대응하는 '기능성 아웃도어룩' 선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사진=블랙야크



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자연의 기술과 조우하다’라는 콘셉트에 맞춰 봄철 환경변화에 기능적으로 대응하는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비 소식이 잦은 봄철, 우산 없이 나갔을 때 갑자기 비라도 내리면 젖어버리는 옷 때문에 하루 종일 꿉꿉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때 방수 기능을 갖춘 아우터를 준비하면 갑작스러운 비에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

‘엣지GTX자켓’은 고어텍스 2L 소재와 전체 심실링 공법을 적용해 완벽한 방수 기능을 갖춘 간절기 남성용 재킷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야상 스타일로 디자인돼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에서는 물론 비즈니스룩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다. 안주머니에는 터치가 가능한 윈도우를 패치해 스마트폰을 넣을 때 메시지 확인 등 간단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세심한 설계를 더했다.

고어텍스 쉐이크 드라이 소재를 적용한 ‘E스텔GTX자켓’은 러닝·라이딩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스타일이다. 이 소재는 영구적인 발수기능과 탁월한 투습 기능을 자랑하며 어떤 날씨에서 운동을 하더라도 항상 쾌적함을 제공한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 변덕스러운 날씨에는 경량패딩을 준비하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

‘E마벨자켓’은 많은 공기층을 함유해 땀과 수분에도 보온성을 발휘하는 자제개발 AWC 충전재를 몸판에 사용하고, 활동성이 필요한 부분에는 스트레치 소재를 믹스한 하이브리드 재킷이다. 제품 안쪽에 있는 메쉬망 주머니를 활용해 제품을 뒤집어 부피가 작은 휴대용으로 만들 수 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가 적용돼 방풍성이 뛰어난 ‘B2XU1자켓’이 제격이다. 목으로 들어오는 찬바람까지 막아주는 하이넥 설계에 후드까지 적용돼 있어 방풍 기능을 한층 높여 준다.

블루종 스타일로 트렌디함까지 챙긴 ‘엣지숏자켓’ 역시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해 방풍 기능이 뛰어난 남성용 재킷이다. 기능성 코튼 혼방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 외출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제품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