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부터 운영까지 숙박 사업 전 과정에 필요한 B2B 서비스 제공
야놀자 좋은숙박연구소 오픈 이미지./제공=야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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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야놀자는 22일 숙박업 종합 B2B(기업 간 거래) 사이트 ‘야놀자 좋은숙박연구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야놀자 좋은숙박연구소는 숙박업을 운영하는 사업주와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B2B 사이트다. 좋은숙박연구소는 야놀자가 13년간 쌓아온 숙박 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점포 매입부터 리모델링, 인력 채용, 마케팅, 예약 관리까지 숙박업 전반을 아우르는 B2B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한다.
먼저 에이치에비뉴(H Avenue), 호텔야자, 호텔얌 등 전국 130여 개 지점에서 운영되고 있는 야놀자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다. 각 브랜드별 콘셉트·지점 소개·실제 가맹점주의 운영 사례와 인터뷰 등 숙박업 운영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주를 위한 정보가 담겨있다.
또한 야놀자의 리모델링 시공 사례도 확인할 수 있다. 관광호텔부터 중소형호텔, 게스트하우스, 펜션까지 전국 150개 이상의 숙박 분야 최다 시공 이력을 보유한 야놀자의 대표 리모델링 사례를 사진뿐만 아니라 360도 VR 서비스도로 제공한다.
좋은숙박연구소 사이트 오픈 기념 이벤트도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된다.
김종윤 야놀자 부대표는 “전국 중소형 숙박 시설이 3만여 개에 이르지만, 숙박업 관련 B2B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곳은 좋은숙박연구소가 유일하다”며 “좋은숙박연구소는 숙박업 종사자와 운영자 그리고 예비 창업주 모두에게 유용한 사이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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