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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굽네치킨의 기술로 만들어 맛있는 닭가슴살 전문 쇼핑몰 ‘굽네몰’이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진행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캠페인을 통해 약 3000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객이 굽네몰에서 상품 구매 금액의 2%를 자동으로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후원하는 것으로, 굽네몰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진행된 아동 복지를 위한 정책이다.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어려운 환경 속에 놓인 아동과 가족들이 기부금으로 조금이나마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조성된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달되며,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생계비 및 병원비 등으로 사용된다.
굽네몰은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로 적립된 후원금 총 3000만원을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 전달해 어려운 형편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줬다. 현재는 열악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의 모녀와 금전적 문제로 치료 받지 못하고 있는 쌍둥이 형제에 대한 후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박상면 굽네몰 대표는 “굽네몰은 착한 소비를 지향하며 기업과 사회가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기획, 운영할 것이며,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하고 성숙한 기부 문화를 이끌기 위해 앞장 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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