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만수 백경비엠에스 대표이사(왼쪽)와 장석봉 한국가스안전공사 행정지원처장이 업무협약식을 갖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
국내 공공기관 부동산 투자자문 및 컨설팅 기업 백경비엠에스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부동산 자문 컨설팅을 맡는다.
백경비엠에스에 따르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기업부동산 자문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공사 보유 부동산 자산의 운용 및 관리, 신규 투자와 개발사업의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백경비엠에스 문만수 대표이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장석봉 행정지원처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부동산 관련 신규 투자 및 개발사업, 보유 사옥 및 사택의 운용방안, 부동산 자산의 리스크 관리 등의 부문 협력을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문만수 백경비엠에스 대표이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공공기관 기업부동산 운용 및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기업·공공 부동산의 기초 가치라고 할 수 있는 공공성에 기여하며, 전문적인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경비엠에스는 코레일유통 개발사업컨설팅, 한국고전번역원 종전부동산 매각자문 컨설팅, 한국주류산업협회 부동산 자산운용 컨설팅,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최유효활용방안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공공기관 컨설팅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7년 공공기관 부동산 자문 및 컨설팅 서비스분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최근 백경비엠에스는 프리미엄 종합 부동산 서비스 '밸류크리에이터'를 론칭했다.이를 통해 부동산의 기획, 매입부터 운영, 매각, 처분까지 건물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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