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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콜드브루 커피와 코코넛 밀크를 활용해 ‘코코넛 커피 스무디’와 ‘코코넛 커피’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코넛 커피 스무디(5800원)’는 콜드브루 커피에 100% 식물성 코코넛 밀크를 얼음과 같이 갈아 코코넛 칩 토핑을 올린 아삭한 식감의 커피 스무디다. ‘코코넛 커피(4900원)’는 코코넛 밀크의 달콤함과 커피 향이 조화를 이룬 이국적인 맛이 특징이다.
잠바주스는 코코넛 커피 출시를 기념해 해피앱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2일부터 4월 5일까지 해피앱에서 단골 매장을 등록 하면 ‘코코넛 커피’를 33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1회만 발급되며 일부 매장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코코넛은 항산화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열대 과일로 봄을 맞아 나른해진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데 효과적”이라며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잠바주스 코코넛 커피는 100% 식물성 코코넛 밀크로 만들어 맛뿐만 아니라 품질까지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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