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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엡손, 2년 연속 국내 스캐너 시장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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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캐너 시장점유율 35%, 공공조달시장 압도적 시장점유율 70% 기록

아시아투데이

한국엡손 워크포스 이미지./제공=한국엡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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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한국엡손은 2016년부터 2년 연속으로 국내 스캐너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IDC에 따르면 엡손의 2017년 스캐너 시장점유율은 35%로, 2016년에 비해 3%p 상승해 명실공히 스캐너 시장 1위로 자리매김했다. 조달청 판매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공공조달시장에서도 우수한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아 시장점유율 70%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대표 제품은 자동 급지형 양면 고속스캐너 엡손 워크포스 DS 530, DS 770과 평판 스캐너 엡손 퍼펙션 V39. 엡손 워크포스 DS 530과 DS 770은 일반 A4 문서는 물론, 최대 6m의 긴 문서, 신분증이나 각종 영수증 등 다양한 규격의 용지를 스캔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흐릿한 문자의 선명도를 높이거나 컬러 펜 낙서 제거, 문서 가장자리·펀치 구멍 그림자 제거가 가능한 고급 이미지 처리 기능을 탑재해 보다 깔끔한 스캔이 가능하다. 퍼펙션 V39는 4800dpi 광학해상도로 사진 등 이미지를 고품질로 스캔할 수 있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엡손은 사무용 스캐너로 업무 효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전문가용 그래픽 디자인·포토 스캐너로 정교한 크리에이티브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편의성을 강화해 꾸준히 사랑 받는 1위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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