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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대한항공이 오는 25일부터 적용되는 하계 스케줄에 맞춰 미주 및 구주 등 장거리 노선 공급을 늘린다.
인천~댈러스는 주 1회 늘어난 주 5회(월·수·목·토·일) 운항한다. 인천~토론토는 25일부터 기존 5회에서 주 7회로 늘어나며, 인천~시애틀은 5월 1일부터 주 7회 운항한다.
인천~로마는 매일 운항하며, 인천~프라하는 주 1회 증편해 주 4회(월·수·금·토) 이용 가능하다. 인천~마드리드는 기존 주 3회에서 주 4회(화·목,토,일)로, 인천~이스탄불은 주 3회에서 주 4회(월·수·금·일)로 증편한다.
동계 스케줄 기간 운휴했던 러시아 일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4월 19일부터는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과 4월 23일부터는 인천~이르쿠츠크 노선의 정기 직항편 운항을 시작한다.
항공사는 매년 하계와 동계 스케줄로 운항 스케줄을 변경하고 있다. 하계 스케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하며, 동계 스케줄은 매년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한다. 올해 하계 스케줄은 3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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