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건강한 식빵으로 한 끼"… 食문화에 새바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베이커리 부문 파리바게뜨

조선일보

파리바게뜨는 건강하고 다채로운 맛의 식빵을 선보여 식문화에 신선한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 파리크라상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맛과 건강을 겸비한 다채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식빵을 통해 국내 식문화(食文化)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1인 가구 증가로 쌀밥 대신 건강하고 맛있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파리바게뜨는 다양한 식빵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매일매일 점포에서 직접 구워내는 따뜻한 식빵에 요리와 디저트를 접목해 맛과 풍미, 식감과 시각적 즐거움까지 만족시키는 식빵을 내놓아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파리바게뜨 식빵의 강점은 건강한 원재료에 있다. 전통 누룩에서 추출한 순수 토종 효모를 사용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냈다는 평가다. 아울러 식빵의 종류에 따라 맛과 식감, 풍미를 극대화하는 전용 밀가루를 사용한다. '퐁당쇼콜라식빵'은 갓 구운 촉촉한 식빵에 정통 초콜릿 가나슈를 풍성히 넣어 초콜릿의 깊은 풍미와 꿀처럼 흐르는 달콤함을 선사한다. '맛탕 쿡빵'은 화이트 머랭으로 달콤하게 졸인 고구마 맛탕을 부드러운 빵과 함께 즐기는 색다른 묘미를 준다. '감자그라탕 쿡빵'은 감자와 햄, 옥수수가 가득한 감자 그라탱을 식빵 안에 듬뿍 넣어 구워내 한입 베어 먹으면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식빵 본연의 풍미와 쫄깃함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촉촉함을 담은 쫄깃한 식빵'과 통곡물 등 건강 재료를 듬뿍 반영한 '토종효모 로만밀 슈퍼플러스' '토종효모 통밀건포도' 등 다양한 식빵을 선보이며 소비자를 즐겁게 하고 있다.

[이경석 조선뉴스프레스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