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러닝·자전거·배낭여행 등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선케어 제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조선일보

아웃런 울트라 서핑 선크림. / 아모레퍼시픽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 활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꼭 챙겨야 할 제품을 한 가지만 꼽으라면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선케어 제품'을 들 수 있다. 특히 러닝, 마라톤 등을 하며 장시간 야외에 머무는 경우 SPF, PA 지수가 높은 선케어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를 검게 그을릴 뿐 아니라 피부 노화의 주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존의 일부 선크림은 땀에 녹아내려 눈을 따갑게 하거나 물에 닿으면 쉽게 지워지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눈여겨 볼만한 제품이 있다. 바로 아모레퍼시픽의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 제품이다. 아웃런은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위한 맞춤 자외선 차단 솔루션을 선보였다.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를 위한 고기능성 제품부터 가벼운 운동이나 일상생활에 적합한 산뜻한 타입의 제품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자랑한다. 또 조깅, 러닝, 마라톤, 자전거와 같은 로드 스포츠용 제품과 서핑, 수상스키 등 워터 스포츠를 위한 제품 등 다양한 스포츠 환경을 연구해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였다.

아웃런의 대표 제품인 '아웃런 울트라 마라톤 선크림(SPF 50+ PA+++ 내수성)'은 무더운 날씨에도 4시간 동안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한다. 땀에는 강하고 태양은 막아주는 신개념 자외선 차단 필터(Sweat Filter™)를 사용했다. 온도 30도, 습도 70%의 환경에서 진행된 러닝머신 테스트에서 4시간 차단 검증을 완료한 제품이다. 마라톤, 야구 등 많은 땀을 흘리는 스포츠는 물론 야외 페스티벌, 배낭여행 등 자외선 손상 지수가 높은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아웃런 울트라 서핑 선크림 (SPF 50+ PA++++ 지속내수성)'은 서핑과 같은 강한 파도에도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 워터 스포츠용 선크림이다. 거친 파도를 견뎌내는 웨이브 쉴드™(Wave Shield™) 기술로 뛰어난 방수력을 갖춰 선크림이 물에 씻겨 내려가지 않는다. 물의 마찰을 이겨내는 '수중 물 마찰 테스트'를 통해 2시간의 물 마찰에도 지속하는 자외선 차단 효과를 검증받았다. 또한, 물에 반사되면 더욱 강력해지는 UVA의 차단을 강화하는 필터를 사용해 워터 스포츠 환경에 적합하다. 피부에 부드럽고 빠르게 흡수되는 스킨 핏 텍스쳐로 젖은 피부에도 산뜻하고 부드럽게 덧바를 수 있다는 점이 또 하나의 강점이다.

핑크·블루 등 선명한 색상이 그대로 발색되는 '컬러선스틱'은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핑크·오렌지·옐로우·민트·블루 등 다섯 가지의 선명한 컬러가 그대로 발색되는 타입이다. 특히 코·이마·광대 등 얼굴에서 높게 도드라진 부분인 '하이존(High Zone)'은 자외선 노출량이 다른 부분보다 최대 2~4배가량 많다. 이 때문에 장시간 아웃도어 환경에서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아웃런 컬러선스틱은 최고 수준의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갖춰 베이스 선크림을 바른 상태에서 자외선에 그을리거나 기미, 주근깨가 생기기 쉬운 부분에 부드럽게 덧바르면 자외선을 이중 차단할 수 있다.



[오누리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