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바른미래당 탈당 창원시의회 의장 민주당 복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하용 경남 창원시의회 의장(웅천,웅동1·2동)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전날 상무위원회를 열어 김 의장의 복당 신청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의장은 2012년 총선 때 진해구 선거구에 출마하려고 민주당에 입당한 적이 있다.

김 의장은 이후 무소속으로 활동하다 조기 대선을 앞둔 지난해 4월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그는 지난 5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당한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3선인 김 의장은 이번 6·13 선거에서 도의원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김하용 창원시의회 의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