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대구시당 인재영입위원회 설치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바른미래당 대구시당은 6·13지방선거에 대비하기 위해 인재영입위원회와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설치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재영입위원장은 사공정규·류성걸 공동 시당 위원장이, 조강특위위원장은 조호현 서구 조직위원장·장갑호 동구갑지역 수석부위원장이 맡는다.

대구시당 관계자는 "안철수 중앙당 인재영입위원장과 발맞춰 대구에서도 역량 있는 후보를 많이 발굴해 지방선거에 나서도록 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당은 오는 29일 박주선, 유승민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편대회를 할 예정이다.

duc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