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가로수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 도주…경찰 추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청주의 한 승용차 운전자가 주행 중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17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0분께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가로수가 도로에 쓰러지면서 일대 통행이 약 1시간가량 통제됐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사고를 낸 운전자는 승용차를 빠져나와 달아난 뒤였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도주한 운전자를 쫓고 있다.

logo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