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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올봄, 주방에 변화를 준다면… 네오클래식 스타일의 '프렌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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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도, 주방에도 봄기운이…

에넥스 봄맞이 인테리어 가구

조선일보

그레이 색상을 더해 우아한 느낌의 주방 가구 ‘프렌치’./에넥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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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면 집 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하지만 막상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난감한 경우가 많다. 이런 이들을 위해 종합 인테리어 가구 기업 에넥스가 봄맞이 인테리어 가구를 다양하게 제안한다. 에넥스가 추천하는 주방 가구는 네오클래식 스타일의 '프렌치(French)'다. 화사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화이트를,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그레이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다크 그레이를 선택한다. 앤티크 스타일 손잡이와 법랑 싱크볼(개수대), 유리 장식장 등의 디테일이 눈에 띈다. 특히 법랑 싱크볼은 특수 열처리로 도자기 같은 표면을 만들어 오염과 흠집에 강하다. 유리 장식장은 망입(두꺼운 판유리에 철망을 넣은 것) 스타일의 브론즈 유리를 통해 내부 소품이 보여 빈티지한 느낌을 준다.

침실 가구로는 붙박이장 '마르쎄 그레이(Marce Grey)'를 추천한다. 베이지와 그레이가 섞인 컬러라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난다. 입체적인 프레임의 도어는 클래식한 느낌을 주며, 실버 컬러 손잡이는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용도에 따라 기본 옷장 외에도 TV 장식장, 서랍장, 화장대 등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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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mm 두께의 얇은 프레임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는 ‘울트라 슬림 도어’./에넥스 제공


효율적인 수납을 위한 가구에 관심이 있다면 '플래너(Planner)' 드레스룸을 눈여겨볼 만하다. 라이프스타일이나 필요에 따라 총 13가지 수납 유형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차분하게 톤 다운된 우드 컬러 도어와 가죽 질감 패턴의 선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메이크업장은 알루미늄 도어가 장착돼 거울 대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브론즈경 도어를 추가하면 고급스러우며 옷이나 소품에 먼지가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

에넥스는 가구뿐만 아니라 중문과 조명, 마루, ABS도어, 창호 등을 교체해 집 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에넥스 중문은 3연동, 여닫이, 울트라 슬림, 원 슬라이딩 도어 등 다양한 디자인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울트라 슬림 도어'는 25mm 두께의 얇은 프레임이며, '원 슬라이딩 도어'는 3가지 종류의 유리를 3분할이나 6분할로 구성할 수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마루는 고강도 HPM(고압멜라민) 공법을 적용해 오염과 흠집에 강한 강마루 8종, 천연 무늬목을 사용한 합판마루 5종, 슬림강마루 5종을 마련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선택할 수 있다. 방문에 사용하는 ABS도어도 총 10종의 디자인과 30가지 컬러를 제공한다. 심플한 디자인부터 망입 유리나 불투명한 창을 추가할 수 있는 디자인까지 다양하며, 컬러 역시 다양한 나뭇결 무늬부터 화이트, 라이트 그레이, 네이비 등으로 다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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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에 따라 13가지 수납 유형 중 고를 수 있는 ‘플래너’ 드레스룸./에넥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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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준 Home&Living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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