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 엄지원·공효진·3윤아, 뒤풀이 현장 공개 "손예진 응원해"

'지금 만나러 갑니다' 엄지원·공효진·3윤아, 뒤풀이 현장 공개 "손예진 응원해"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손예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배우 엄지원이 손예진 주연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응원했다.

엄지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밤, 손예진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시사회를 다녀왔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누구나 사랑이 하고 싶어질 것 같다. 사랑하고 있다면, 사랑 하고 싶다면 혹은 당신 곁의 그 사람에게 무뎌졌다면 이 영화를 보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 공효진, 엄지원, 송윤아, 오윤아, 윤아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어 "보석 같은 눈을 가진 예진이의 또 한 번의 선택.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찐 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분)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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