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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토요애 의령군수배 족구 거창 사과팀 일반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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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제11회 토요애 의령군수배 족구대회에서 참가선수들이 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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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토요애 의령군수배 족구대회에서 참가선수들이 분전하고 있다. (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제11회 토요애 의령군수배 우수팀 초청 족구대회에서 거창 사과팀이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1일 의령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40대부는 창원 트리플C, 50대부는 김해 장유하나A, 60대부는 창원 위드A, 여성부는 하동 나르샤, 관내부는 강산 A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또 최우수 선수상에는 거창 사과팀의 정현도 선수, 최우수 감독상은 김기성 감독, 최우수 심판상은 김영욱 심판, 우수 심판상은 김혜진 심판에게 돌아갔다.

의령군이 주최하고 의령군족구협회가 주관한 대회에는 동호인 84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토요애 족구대회는 의령군의 공동브랜드인 ‘토요애’를 널리 알리고 생활체육인 족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11번째 대회로 전국 규모의 족구대회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대회라고 동호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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