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성규 트위터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고 조민기를 애도한 조성규가 화제다.
조성규는 1961년 12월 8일, 강원도 홍천 출생으로 1992년 KBS '가시나무 꽃'으로 데뷔했다.
제61회 전국체전 복싱부분 동메달을 수상한 권투선수 출신 배우로 유명한 조성규는 KBS1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권투선수 역을 맡기도 했다.
고 조민기와는 2011년 방송된 MBC 드라마 '나도, 꽃!'에 함께 출연했다.
한편 조성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오늘, 조민기 빈소에 다녀왔다. 하지만 그가 28년간 쌓아온 연기자 인생의 그 인연은 어느 자리에도 없었다. 뭐가 그리 두려운가? 조민기의 죄는 죄이고 그와의 인연은 인연인데, 아니, 경조사 때마다 카메라만 쫓던 그 많은 연기자는 다 어디로 갔는가? 연예계의 분 바른 모습을 보는 듯했다.ㅠㅠ"라고 밝혀 누리꾼 사이에서 공분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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