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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해바리기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고충을 듣고 있다.
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 등 피해자를 위한 상담, 의료, 법률, 수사, 심리치료 등을 24시간 365일 제공하는 성폭력피해자 지원센터이다.(여성가족부 제공) 2018.3.12/뉴스1
zissu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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