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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올해 가장 큰 '슈퍼문'...달과 지구 거리 제일 짧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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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크고 둥근 달인 '슈퍼문'이 밤하늘에 떠올랐습니다.

이번 슈퍼문은 지난 3월 10일과 9월 17일에 이어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세 차례의 슈퍼문 중 가장 크고 밝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달이 지구를 타원 궤도로 돌기 때문에 매번 거리가 다르다며, 밤사이 지구와 달의 거리가 367,173km로 올해 들어 가장 가깝다고 밝혔습니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까운 지점을 통과하는 동안 보름달이나 그믐달일 때로, 가장 먼 지점을 지나는 '미니문'보다 약 14% 더 크고, 30% 더 밝게 보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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