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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문화예술계 성폭력 특별조사단, 진상규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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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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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12일 서울 종로구 이음센터에 문화예술계 성폭력 특별조사단 사무실이 마련됐다.

국가인권위원회, 문체부 및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문화예술계 성폭력 특별조사단은 12일부터 100일간 사건 조사와 실태 파악을 통한 피해자 구제, 가해자 수사 의뢰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업무를 맡는다. 2018.3.12/뉴스1
ze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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