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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은평구, 3600명 참여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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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난해 서울 은평구 노인일자리사업.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은평구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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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13일 구청에서 2018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에 이어 3620명이 12월까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2004년에 시작한 노인일자리사업은 사업초기 2개 사업 150명 참여에서 올해 73개 사업 3620명 참여로 확대됐다.

올해 사업은 전년보다 815개의 사업량을 확대했으며 지난해 8월부터 27만원으로 증액된 공익활동형 활동비를 올해는 시작시점부터 지급해 소득보전 효과를 높였다.

김우영 구청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지난해 노인일자리 참여 유공자 3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공익활동형 참여자 3099명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김우영 구청장은 “건강한 노후생활과 노년기 소득활동 지원을 위해 민간 및 공모사업 적극적 유치, 노인일자리 창출 등으로 사업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eve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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