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A씨는 서울 시내 검찰청에서 근무하며 후배 여검사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았다. 그는 2015년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사표를 냈다. 당시 사법처리나 징계가 이뤄지지 않은 채 사표가 수리돼 논란이 일었다. 이후 A씨는 한 대기업 법무실에 입사해 최근까지 재직했으나 지난 6일 사의를 표명했다.
[성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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