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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광주 광산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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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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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한산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2018년에도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의 구매와 설치 편의를 제공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지원센터)는 주택용 소방시설에 관한 각종 문의와 상담 창구를 일원화해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지역주민의 소방시설 구매·설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소방행정 서비스다.

광산소방서는 통장단 협의회를 방문해 지원센터를 안내하고 캠페인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고 있다.

지원센터는 월곡동 고려인마을과 주민이 직접 설치하기 힘든 노약자·장애인 가구 등에 직접 방문해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김병환 광산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시설"이라며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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