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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인제군, 평생학습 도시로 눈부신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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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인제군청.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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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스1) 최석환 기자 = 인제군은 지난해 5만3000여명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평생학습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이날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17 주민대상 평생교육 성과 및 2018년 운영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지난해 8개 실과소, 6개 읍·면 71개 사업 1415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에는 5만3700여명이 참여해 총 344개 자격증을 취득했다.

특히 지난해는 전년도에 비해 유아 및 노인 대상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되는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군은 올해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시민참여교육 확대와 강사전문교육을 통해 주민들을 지역 명강사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순선 인제군수는 “올해 평생학습은 군민중심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w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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