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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공주대, 임동표 엠비지 회장 3년 연속 발전기금 기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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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희수 총장직무대리(가운데 왼쪽)가 임동표 (주)MBG 회장(가운데 오른쪽)으로부터 대학 발전기금을 전달받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했다. /제공=공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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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공주대학교는 임동표 (주)MBG 회장이 12일 김희수 총장직무대리를 방문해 3년 연속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발전기금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임동표 회장은 2016년도 8월에 1000만원과 2017년도 3월에 2000만원을, 올해 또 다시 2000만원을 기탁해 총 5000만원을 꾸준히 대학발전기금으로 전달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희수 총장직무대리을 비롯한 대외협력본부장, 대외협력부본부장, 대외협력과장과 (주)MBG 임동표 회장, 임원 및 인문사회과학대학 정환영 교수, 장동호 교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임동표 회장은 “공주대 졸업생으로서 항상 대학발전과 후배 장학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교육발전과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동표 회장은 2016년 공주대 이학박사를 취득한 동문으로 대학발전과 후배들의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임회장은 환경성질환 예방 및 치료제, 수소수 개발 등의 사업과 장애인돕기사업, 유엔 기부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의 활동도 앞장서고 있다.

대전에 위치한 MBG 그룹은 2009년도 설립해 국내 카이스트 연구소에서 진행되는 각종 연구와 더불어 제조와 판매를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꼬나외 우따라 지역의 니켈 광산을 확보하고, 제련소 건립을 위한 제발 절차와 쓰레기를 태워 전기를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바이오플락 사업의 천해의 지역으로 새우양식을 위해 진행 중이며, 미국에서는 할리우드에 진출해 윌 스미스의 회사와 함께 ‘스프린터’, ‘무명의 소년’ 등 영화에 투자하고 스타마케팅을 기반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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