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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대전충남소식] 대전 꿈나래교육원 위탁 학생 4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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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대전 꿈나래교육원 전경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연합뉴스)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오는 22일까지 '2018학년도 1학기 위탁 학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지역 중학생들로, 학년별 15명 안팎의 모두 45명이다. 학부모 동의와 교장 추천을 거쳐 입교를 신청하면 서류 심사와 면접 전형을 통해 위탁대상자로 선발된다.

위탁 기간은 한 학기를 기준으로 하되 학생 특성에 따라 교육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꿈나래교육원은 기존 학교 교육과정과 달리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새로운 변화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립 위탁형 대안 교육기관이다.

교육과정은 크게 교과교육과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나누어진다. 교과교육은 국어·사회·수학·과학·영어·체육·음악·미술 등의 기본교과와 인성교육·공동체 활동·자유선택활동 등의 대안 교과로 편성·운영된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다함께다사랑 캠프, 인문학과 함께하는 라이딩&캠핑, 나라 사랑·행복 나눔, 해외 문화체험 및 봉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24개 사업 추진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에듀힐링센터 운영 계획'으로 맞춤형 원스톱 힐링, 365 에듀-코칭, 에듀힐링센터 플랫폼, 에듀힐링 행복 나눔 등 4개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상담 및 코칭, 캠프, 연수, 특강 등 모두 24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가족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에듀힐링센터는 2016년 5월 개원 이후 이용자가 1만1천373명에 달한다. 프로그램 이용에 대한 평균 만족도가 96.3%로 나타났다.

시교육청은 올해 면대면 상담 외에도 온라인 상담을 활성화하고 정신과적 질환 진료와 치료를 지원하는 에듀힐링 닥터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활동 침해 관련 교직원, 학생·보호자를 위한 특별교육 프로그램인 '희망(H·O·P·E)교육도 신설한다.

대전교육청, 24개 위기학생 위탁교육기관 지정·운영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학교생활 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학생들에게 유형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대안 교육 위탁 24개 기관을 지정, 운영한다.

분야별로는 사회봉사 4개 기관, 특별교육 7개 기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대안 교육기관 7개 기관, 조건부 특별교육이수 1개 기관, 학업중단숙려제 4개 기관, 미혼모 학생 1개 기관 등이다.

동아마이스터고 SK 10명·현대자동차 9명 합격

연합뉴스

[동아마이스터고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는 올해 SK 모바일에너지㈜ 공채 선발전형에 군특성화반 졸업생 10명(전자과 5명, 기계과 5명)이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2학년 재학생 9명(기계과 7명·전자과 1명·자동화시스템과 1명)은 현대자동차 우수학생 선발전형에 합격했다.

SK 모바일에너지 합격자 10명 중 7명은 올해 2월 전문하사(36개월 복무)로 전역하는 군 특성화 7기 졸업생이다.

부여군 제1회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박람회 우수상

연합뉴스

부여군, 일자리 정책박람회 우수상
[부여군 제공=연합뉴스]



(부여=연합뉴스) 충남 부여군은 8∼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박람회'에 'SKY 드림! 항공레저 산업 육성', '4차 산업혁명 희망 청년 농부 육성'을 주제로 참가해 우수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부여군은 신성장동력으로 기대되는 항공레저복합산업단지를 조성, 청년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농부 영농교육, 주거지원, 창농산업 지원, 4차산업 스마트 팜 조성으로 이어지는 체계적 지원을 통한 청년 농부 육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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