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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청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우울증 극복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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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국제뉴스) 신만재 기자 = 청양군이 자살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우울증 극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에 따라 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9일 대상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울증 극복 프로그램 '하하호호 행복교실'을 운영했다.

또 '하하호호 행복교실'은 우울증환자, 자살고위험군, 독거어르신 등을 위한 우울증 극복 프로그램이다. 대상자들의 정기적인 프로그램 참여로 건전한 관계형성과 사회적 고립감 및 우울감을 해소해 생명존중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연 3회기(회기 당 10∼12차시)로 운영된다.

특히 1회기는 5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공예웃음치료요리실버체조 등 정서적 및 신체활동 지원 내용으로 운영된다.

청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 등 우울증 및 자살고위험군을 위한 정신건강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신나는 인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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