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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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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12일 대구 달서구 진천동 선사유적공원 진입로 완충녹지에 옆으로 누워 잠자는 원시인 형상의 조형물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천재로 불리는 이제석씨의 작품인 이 조형물은 달서구의 선사시대 관광콘텐츠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총 길이 20m에 높이 6m, 작품명은 ‘2만년 역사가 잠든 곳’이다. 2018.3.12/뉴스1
js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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