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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이필용 음성군수, 국가안전대진단 직접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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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석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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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용 음성군수는 12일 음성요양병원(음성읍 소재)을 방문, 병원 관계자로부터 시설관리 및 안전점검 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며 안전의식 제고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음성군청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이필용 음성군수가 지역안전 위협요소 제거로 군민의 안전을 책임질 '2018 국가안전대진단'의 추진상황을 직접 챙기기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군수는 12일 오후 2시 음성요양병원(음성읍 소재)을 방문 병원 관계자로부터 시설관리 및 안전점검 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며 안전의식 제고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음성군 안전관리자문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민ㆍ관 전문가와 함께 옥내소화전과 방화문 정상 가동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등 소방설비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며 재난 사고 예방 및 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안전점검 결과 보수ㆍ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하여는 빠른 시일 내에 위험요소를 제거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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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용 음성군수는 12일 음성요양병원(음성읍 소재)을 방문, 병원 관계자로부터 시설관리 및 안전점검 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며 안전의식 제고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음성군청 제공
음성군은 오는 4월 13일까지 관내 920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도록 지도하고 장기간 소요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조치가 완료 될 때까지 이행여부를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안전한 음성군이 될 수 있도록 남은기간 동안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단 한건의 인명사고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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