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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채용비리 연루 의혹’ 최흥식 금감원장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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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연루 의혹을 받아온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12일 “(최 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건 맞다”면서 “임명권자가 대통령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받아들일지는 청와대에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2013년 하나금융지주 사장 재직 시설 하나은행 공채에 응시한 친구 아들을 인사 추천하는 등 특혜를 준 의혹이 제기된 지 사흘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임지선 기자 visi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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