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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을지대병원 전경 [을지대병원 제공=연합뉴스] |
(대전=연합뉴스) 을지대병원은 중부권 최초로 전립선암·방광암·신장암 등 비뇨기질환 로봇수술 200회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2009년 10월 전립선암 수술을 시작한 이래 3년 4개월 동안 로봇수술을 진행한 을지대병원은 최근 로봇 근치적 방광 적출술이라는 고난도 수술도 했다.
을지대병원은 오는 16일 오후 1시 병원 3층 범석홀에서 '비뇨기 로봇수술 200례 기념 심포지엄'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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