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4 (월)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 제23대 대전상의 회장 선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정성욱 회장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이 대전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전상공회의소는 12일 오전 11시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대전상의 의원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임회장 투표에서 67표를 얻은 정성욱 회장이 최상권 신우산업 회장(47표)을 제치고 제23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정성욱 회장당선자는 이날 유재욱(오성철강)·정태희(삼진정밀)·이인영(한온시스템)·이승찬(계룡건설산업)·정상희(삼주외식산업)·성열구(대청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6명을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감사 2인 및 상임의원 25인 등 총 33명을 제23대 임원으로 선출했다.

정성욱 신임회장과 임원진 임기는 13일부터 2021년 3월 12일까지 3년 간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