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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메리츠샐러리맨펀드 출시…"수수료 파격적으로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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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자산운용은 국내·외 집합투자증권과 주식 등 다양한 자산군에 장기·분산 투자해 직장인의 은퇴 및 노후 대비를 위한 '메리츠샐러리맨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이하 메리츠샐러리맨펀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리츠샐러리맨펀드'는 메리츠자산운용의 한국·글로벌·아시아 주식팀과 채권·대체투자팀의 운용역량을 총집합해 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다양한 글로벌 투자기회를 제한 없이 선정하여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메리츠자산운용 관계자는 "장기투자를 유도하고자 운용수수료를 파격적으로 낮췄다"며 "메리츠자산운용 앱을 통해 가입하면 현저히 낮은 수수료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계좌개설은 '메리츠펀드 계좌개설' 앱을 통해 할 수 있고, 펀드 가입은 온라인 또는 내달 2일 오픈 예정인 '메리츠 펀드투자'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자산운용에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메리츠자산운용은 '메리츠주니어펀드주', '메리츠시니어펀드'에 이어 '메리츠샐러리맨펀드'를 출시함으로써 생애주기 3종펀드 라인업을 완성했다.

손엄지 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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