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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뉴스1 DB)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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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스1) 서근영 기자 = 강원 삼척시의회(의장 정진권)가 13일부터 20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제199회 삼척시의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의회는 13일 삼척문화재단 지원사업 출연 동의안을 포함한 9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 권정복 부의장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장지역 광역상수도 확장사업 조기 완료, 간이상수도 관로 일제점검 등 해마다 반복되는 물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 14일부터 세무과를 시작으로 19일까지 각 과별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20일 심사 결과를 토대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sky40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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