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119 구급대가 현장으로 출동했을 때 부부는 숨진 상태였다.
이들은 발견 지점에서 400m가량 떨어진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옷에서 ‘남은 가족에게 미안하다,사랑한다’는 유서가 나온 점 등으로 미뤄 두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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