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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보건의료연구원, '임상연구와 빅데이터 활용'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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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라포르시안]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활용방안을 제시한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임상연구와 빅데이터 활용'을 공동 발간했다.

이 책은 환자정보 및 공공데이터가 필요한 임상연구의 동향과 최근 연구주제 트렌드를 파악하고, 공익적 임상연구에서의 빅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법적.사회적 개선안을 제시하고 있다.

NECA 이영성 원장은 "이 책자 발간이 의학계와 산업계, 정부 및 국민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합의점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의학한림원 정남식 회장은 "임상적 수요가 높은 공익적 임상연구주제가 도출되고, 빅데이터의 활성화를 위한 다각도의 정책적 지원이 이루어지는 데 본 도서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책은 주요 서점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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