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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박종희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경기둘레길·스포츠복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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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도지사 예비후보 박종희 전의원(자유한국당 수원갑 당협위원장)이 포천에서 수원까지 총 120km에 이르는 3일간의 ‘민생대장정 마라톤’을 달리고 있는 모습/제공 = 박종희 예비후보측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박종희 전의원이 지난 10~12일 포천에서 수원까지 총 120km에 이르는 3일간의 ‘민생대장정 마라톤’을 마쳤다.

박종희 예비후보는 ‘120 민생대장정 마라톤’의 최종 도착지인 수원 경기도청에서 ‘생태평화 힐링벨트-경기둘레길, 그리고 스포츠복지’라는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경기둘레길’ 정책발표에서는 “도내 생태·평화·문화·레저 관광자원의 연계성을 높이는 친환경 선형관광 통합서비스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생태평화·힐링벨트-경기둘레길 조성’을 약속하면서 △경기둘레길 조성을 위한 협의기구 신설 △지역별 둘레길 코스 연계를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 △각 코스별 관광자원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쟁력 업그레이드 △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안전한 친환경 둘레길 조성 △해외교류협력 강화 등 ‘친환경 선형관광 통합체계’를 실천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중앙정부 재정지원에만 의존하지 않는 민간기업 참여형 스포츠복지 상생기금 조성 △가족단위 스포츠·레저 복합문화공간 창출 및 프로그램 확대 △장애인·저소득층 등 스포츠복지 사각지대 지원방안 강화 △스포츠·레저산업 육성과 지원책 마련 및 일자리 창출 촉진 등 핵심전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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