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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경산시의회, 제199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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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경북 경산시의회가 12일 제1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임시회를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017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또 상정된 안건은 해당 소관 위원들과 집행부의 질의 답변을 통해 심사하는 등 경산시 정보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2건의 조례는 원안가결했다,

이 외에도 주거 열악 지역의 주거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경산역 역전마을 르네상스 도시재생 뉴딜사업(안)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최덕수 의장은 “올해 첫 임시회 기간 동안 심도 있는 안건을 심사해준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정 업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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