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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창녕, 봄 향기 물씬 풍기는 꽃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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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자하곡 입구 도로변에 팬지 등 봄꽃 식재를 하고 있다 /제공=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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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창녕읍은 도로변에 비올라 등 꽃 1만5000본을 식재해 봄이 알리고 있다.

성큼 다가선 봄을 맞아 아름다운 창녕읍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꽃길 조성에 분주한 모습이다.

매서운 겨울 추위를 보내고 봄을 맞아 창녕읍 여성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오리정 사거리 도로변에 꽃 화분 및 금잔화, 팬지, 비올라, 데이지, 석죽 등 봄꽃 1만5000본을 식재했다.

창녕읍 관계자는 12일 “이 구간은 주민들과 창녕을 찾은 관광객들의 통행이 잦은 곳으로 문화유적지와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고장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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