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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동원홈푸드의 신선HMR 전문몰인 ‘더반찬’이 오픈 10주년을 맞아 고각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4월4일까지 4주간 구매고객 및 추천고객을 대상으로 한 여행권 경품 행사다.
이벤트 기간 5만·10만·20만·2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구매액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스페인·대만·제주도 여행권 등을 증정한다. 또한 이 기간 매일 하루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더반찬 쿠폰과 도마·식기 등 경품도 증정한다. 구매고객뿐 아니라 친구 소개 이벤트를 통해 다이슨 드라이기 등도 증정할 예정이다.
‘더반찬’은 동원홈푸드 소속 전문셰프가 만든 레시피를 숙련된 조리원들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신선 HMR로, 300여개의 메뉴를 집밥에 가장 가까운 맛으로 구현한다. 또한 당일 만든 메뉴를 수도권 새벽배송으로 가장 신선한 상태로 배달한다.
더반찬은 2008년 오픈 이후 2013년 연매출 50억원을 돌파했으며, 2014년 100억원, 2016년에 200억원을 넘어섰다. 2016년 7월 동원홈푸드가 인수했으며, 2017년 4월 서울 가산동에 신공장 DSCK센터를 준공했다. 지난해 매출은 약 4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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