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신규 딜러 모집…"판매·서비스 강화"

/제공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오는 21일까지 신규 딜러를 모집하고 판매·서비스를 강화한다.

12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모집 지역은 서울 방배·용산, 경기 부천, 충남 천안, 경남 진주 등이다. 이번 신규 딜러 모집을 통해 서울·수도권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충남·경남 지역의 고객들에게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딜러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리테일러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비즈니스 경험·투자 역량을 겸비하고 전시장·서비스센터를 개발·투자·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접수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에 지원서와 회사 소개 자료, 과거 3개년 재무 보고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이번 신규 딜러 모집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29개 전시장과 30개의 서비스센터, 15개의 인증 중고차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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