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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봄이다" 목련 아래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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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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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봄의 기운이 완연한 12일 대구 북구 복현동 영진전문대학에서 학생들이 활짝 핀 목련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캠퍼스에 찾아온 봄을 만끽하고 있다.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 목련은 대구의 시화(市花)로 순박·순결·희생을 상징한다. 2018.3.12/뉴스1
js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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