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해칠초 해초샐러드(오전 11시40분)'를 시작으로 '대저토마토(오후 5시40분)', '반건조 우럭(오후 7시40분)'을 각각 판매한다. 해칠초는 미역, 다시마, 세모가사리 등 7종 국내산 해초로 구성했다. 반건조 우럭은 남해에서 잡은 활우럭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별 포장했다.
14일에는 '울릉도 명이나물(오후 2시40분)' '금강 다슬기탕(오후 3시40분)' '손질 오징어(오후5시40분)'를 각각 선보인다. 다슬기탕은 금강의 청정 다슬기를 12시간 이상 우려냈다.
15일은 '안동 참마(오전 7시15분)' '여수 피꼬막(오후 1시40분)' '가자미 식해(오후 4시40분)'를 차례로 선보인다. 가자미 식해는 가자미에 조밥과 물엿 등을 버무려 삭혔다.
16일에는 '반건조 대구', '은갈치 굴비', '제주 참다래(그린 키위)'를 소개한다.
이강현 공영홈쇼핑 건식수산팀장은 “기존 홈쇼핑에서 찾기 힘든 우리 우수 농수산물을 지속 발굴해 생산자에게 희망을, 소비자에게 행복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